이준용 EBS이사 등 언론인들, 방송법 반대 시위 동참
이준용 EBS이사 등 언론인들, 방송법 반대 시위 동참
  • 인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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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0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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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노조, MBC 제3노조, YTN 방송노조,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연합뉴스 공정노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 대안연대,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등 34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동참
이준용 EBS 이사 
이준용 EBS 이사 

"민주노총 세력의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을 결사 저지" 라고 적힌 피켓과 함께 누구나 알만한 전,현직 KBS와 MBC 기자, 앵커, 국장들을 포함하여 KBS노동조합, MBC제3노조, YTN 방송노조, 연합뉴스 공정노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등 30여개의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민노총 언론노조가 장악한 현재의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영구화하려는 음모라고 규정한다"며 "이번 장외 투쟁을 통해 방송의 정치적 독립이라는 그럴듯한 외피로 포장한 이 악법의 실체를 전 국민에게 낱낱이 알릴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법 개악안 결사 저지 릴레이 시위에는 민주당의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KBS 노조, MBC 제3노조, YTN 방송노조,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 연합뉴스 공정노조,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 대안연대,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등 34개 언론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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