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콤플렉스는 에스큐빅엔젤스와 ICT 기반의 창업초기 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성장 지원을 위해 「ICT콤플렉스 린밸류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ICT콤플렉스 린밸류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을 활용하여 타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선발 스타트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ICT콤플렉스가 보유한 국내 최고수준의 ICT인프라, 전문가-인재풀과, 에스큐빅엔젤스가 보유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역량, (사)청년창업네트워크 프리즘의 창업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ICT 스타트업의 성장을 극대화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차별성이다.

참여대상 기업은, 시드 투자 유치를 원하는 ICT 분야의 창업 3년 이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업력3년 이내)이며, 팀별 전담멘토를 배정하여 6주간의 관리 후 런칭데이를 개최하게 된다.

한편, 선발팀에게는, 프로그램 제공 뿐 아니라, 총 1억 이상의 투자, 팁스 연계,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등 스타트업에게 필요한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과정은 서류평가, 발표평가 구성되며, 8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4월 16일까지 ICT Co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ICT콤플렉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ICT 핵심 인재를 육성하는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확장하여, ICT기업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까지 확장한다.”며 “ICT 기반의 창업 초기 기업 들과 예비창업자들의 혁신적인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희망한다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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