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3·1독립기념비 앞서 성명 발표
더불어 민주당 창녕군수 및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와 경남 도당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창녕 영산면 소재, 영산 3·1독립기념비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안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기욱 군수 후보와 우서영 도의원 후보등은 “일본이 '일본군위안부'의 존재 사실조차 부인하고 '강제동원 노동자'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두 끝났고, 한국의 대법원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침략자 일본에 대해 공개적으로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규탄했다. 김 욱기자/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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