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 오세만의장이 지난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4선 의원인 오세만 의장은 주민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 및 군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의장단과 의원 간,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세만 의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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