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15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의원 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성희롱·성매매·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현직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에 재직 중인 박하연 강사는 여러 범죄 사례에 따른 실천적인 정책 마련의 필요성 및 고위직 관리자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역할을 강조했다.
최정희 의장은 “양성평등을 위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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