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 의장,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 의정부 발전에 최선한 동료의원들과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는 21일 제3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01일간의 2022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정부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을 심의했으며, 이날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진호, 조세일, 이계옥, 김지호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연균 위원장, 오범구 부위원장, 김현주, 강선영, 김지호 위원)가 심사한 「2023년도 예산안」은 시에서 제출한 총예산 1조 3,881억 7,160만 원에서 9억 6,184만 원을 삭감하여 확정했다.
최정희 의장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들과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시민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안겨주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