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재 서울 시장 역할을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82%가 나왔다.
본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F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를 대상으로 26일 하루동안 진행된 설문조사의 질문은 "오세훈 잘하고 있나요?" 였다.
총 6천6백명이 응답했으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84%,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9%, 아직 모르겠다는 응답은 8% 나왔다.
이 결과는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전체 국민의 여론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디어F채널에 보수 우파 성향의 구독자가 많이 몰려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우파 내부에서 오세훈 씨의 입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우파 지지층의 성원을 받으며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으나, 1년이 지나도록 아직도 TBS교통방송의 편파적인 김어준 방송을 퇴출시키지 않고 있어 우파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겉만 번지르르하다", "항상 그랬듯이 결정적인 한 방이 없다", "배신자" 또는 "라이노" 등의 오명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여론조사전문업체의 여론조사가 신뢰를 완전히 잃은 가운데, 본지는 전혀 가공하지 않은 방식으로 생생한 여론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여론조사는 아직 종료되지 않았으며, 미디어F 구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진행되는 여론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미디어F를 구독하면 참가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EB%AF%B8%EB%94%94%EC%96%B4F/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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