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31기 시청자위원회 선정 완료..권한은 어디까지?
KBS 제31기 시청자위원회 선정 완료..권한은 어디까지?
  • 인세영 기자
    인세영 기자
  • 승인 2022.08.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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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31기 시청자위원 누가 선정됐나

 

12개 부문 단체가 추천한 15인 선정, 2024년 8월까지 2년간 활동KBS가 19일 제31기 시청자위원 15명의 선정 결과를 공개했다. 선정자들은 오는 9월1일부터 2024년 8월31일까지 2년간 시청자위원으로서 역할하게 된다.

신임 시청자위원 및 추천단체는 △홍승빈 학부모정보감시단 팀장(학부모정보감시단) △박명희 (사)소비자와함께 공동대표(소비자와함께)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한국여성단체연합) △한상규 서울YMCA 시민사회운동본부 본부장(서울YMCA) △김수현 법무법인 온화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김소형 성균관대 초빙교수(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김지미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민주언론시민연합) △최세경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한국방송학회) △김은균 극단 함께걷는사람들 대표(장애인소외계층) △윤성준 노무법인 청록 노무사(한국공인노무사회) △노승만 한국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한국광고주협회) △정정은 문화연대 사무처장(문화연대) △조남익 서울대 전기·정보학부 교수(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교수(언론인권센터) △정진임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소장(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등이다.
 

▲서울 KBS 본사 사옥

시청자위원을 추천한 단체 부문별로 보면 언론이 3인으로 가장 많고, 인권 2인, 학부모·소비자·여성·청소년·변호사·장애인소외계층·노동·경제·문화·과학기술 각 1인이다.

지난 30기 시청자위원들의 추천단체 부문별 인원은 언론 4인, 청소년 2인, 여성·경제·학부모·장애인소외계층·문화·소비자·변호사·노동·인권 각 1인이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방송법과 KBS 시청자위원회 운영규정 등에 따라 △편성과 프로그램 내용, 자체 심의규정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 △시청자 평가원 선임 △시청자 참여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기타 시청자 권익보호와 침해구제 등을 논의한다. 관련 정보는 KBS 시청자위원회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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