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정호영 후보자, 착한 임대인 미담...장관 적임자”
강기윤 “정호영 후보자, 착한 임대인 미담...장관 적임자”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22.05.08 12: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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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남 기자]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능력과 미담 사례를 전하며 윤석열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정호영 후보자는 경북대병원장 재직시절(‘17.8~20.8) 임금인상, 일반병동 간호1등급 유지, 감정노동휴가·자녀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의 노사합의를 바탕으로 무분규로 병원을 운영하였고, 코로나19 대유행 시 전국 최초로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을 하고 드라이브 스루 검사법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교차감염을 예방”했다.

또한 “위암 분야 권위자로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위암수술 3천례 이상을 집도했고, 1998년 국내 최초로 위 부분절제술 후 위-십이지장 연결에 원형 티타늄 문합기를 사용하였는데, 해당 수술기법은 현재 모든 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의술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에 더해 정호영 후보자가 코로나19로 임대료를 내기 어려워진 입주자를 위해 건물보증금을 60% 감면해준 사례도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례를 통해 정호영 후보자의 전문적 능력과 안정적 조직기반 위에서 혁신적 방역체계 구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은 대부분 해소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서 본인이 능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적임자임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강 의원은 “민주당은 숱한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후보자의 해명이 이어지자 청문회를 박차고 나가는 등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시대적 발목잡기 행보에서 벗어나고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이 출범하는 윤석열정부 내각 구성에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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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필 2022-05-08 22:39:13 (223.39.***.***)
김종민 외 민주당 170명 발의)
온라인분쟁위원회 설치~ 가짜 뉴스라는 명목으로 포털ㆍSNS 등 통제로 입막음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O2M2Q0E4O2C7R1E8R2I6I4Q4C2Y5E6
김프로필 2022-05-08 22:01:38 (223.39.***.***)
포털 뉴스 없에고, 언론사 홈페이지통해서만 뉴스 열람하게 "국민알권리 "단절시키는 악법! 오늘마감
반대해주시고 내용10자 이상 적어주세요!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V2J2L0T4T2I7R1R5N5M9J1Z3B0W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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