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능력과 미담 사례를 전하며 윤석열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적임자라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정호영 후보자는 경북대병원장 재직시절(‘17.8~20.8) 임금인상, 일반병동 간호1등급 유지, 감정노동휴가·자녀돌봄휴가 확대, 육아휴직 기간 확대 등의 노사합의를 바탕으로 무분규로 병원을 운영하였고, 코로나19 대유행 시 전국 최초로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을 하고 드라이브 스루 검사법을 선제적으로 활용하여 교차감염을 예방”했다.
또한 “위암 분야 권위자로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위암수술 3천례 이상을 집도했고, 1998년 국내 최초로 위 부분절제술 후 위-십이지장 연결에 원형 티타늄 문합기를 사용하였는데, 해당 수술기법은 현재 모든 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의술 발전에도 기여한 바가 크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에 더해 정호영 후보자가 코로나19로 임대료를 내기 어려워진 입주자를 위해 건물보증금을 60% 감면해준 사례도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례를 통해 정호영 후보자의 전문적 능력과 안정적 조직기반 위에서 혁신적 방역체계 구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그동안 제기됐던 의혹은 대부분 해소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서 본인이 능력과 인품을 모두 갖춘 적임자임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강 의원은 “민주당은 숱한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후보자의 해명이 이어지자 청문회를 박차고 나가는 등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구시대적 발목잡기 행보에서 벗어나고 국민 피해를 막기 위해 새로이 출범하는 윤석열정부 내각 구성에 협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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