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공유오피스 전문기업 마이파트너스(대표:양영석)는 4월 18일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정책에 따라, 2020년 1월부터 중단했던 회의실 외부 대관을 재개 하는 등 각 센터의 운영 기준을 코로나 19이전환경으로 변경하는 한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센터 운영기준을 재정비 했다고 밝혔다.

마이파트너스 센터 총괄 담당자에 따르면, 우선 입주사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해 회의실 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장기간 중단됐던 회의실 외부 대관을 재개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센터를 만드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해 회의실 과 공용공간 내 상시 마스크 착용은 철저하게 관리하여, 이용자가 보다 안심하고 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이용수칙 재정비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마이파트너스는 코로나 19 장기화 속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규창업을 준비하는 1인창업 또는 소규모 창업자 맞춤형 비상주사무실 과 1인사무실부터 10인 사무실까지 소형 사무실을 저렴한 비용에 제공하면서도, 사무가구, 사무기기, 회의실 과 초고속 인테넷 그리고 원두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차까지 모두 무료 패키지로 제공하여, 입주 즉시 업무를 보는데 부족함 없는 사무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맞춰 이용수칙 재 정비와 함께 창업자 지원을 위해 저렴한 사무실을 파격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저렴한비용에 공급한다고 하니, 신규 창업을 위해 사무실임대를 알아보고 있다면 시설 좋은 사무실을 저렴한 비용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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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