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 TV가 26일 방송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그 배경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송에 출연한 특정 패널의 발언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시청자들이 정치적으로 극도로 편향되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려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복수의 언론인 출신 인사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권을 빼앗기면서 극도로 예민해졌고, 결국 자신들만의 세계에 갖혀 상대방의 조금의 이견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 라고 밝혔다. "점점 고립되어 세력이 약해질 것인지, 아니면 현실적인 대안을 찾을 것인지 갈림길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는 견해도 나왔다.
열린공감TV는 시사 정치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서 최근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면서 방송을 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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