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9일, 서울 강북구 국립4.19민주묘지를 방문해 학생혁명 기념탑에 참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현장 첫 행보로 서울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주의와 정의의 실현을 위해 몸을 바친 영령들을 참배했다.
국립 4.19 민주묘지는 지난 1960년 이승만 정부의 3.15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어난 '4.19 혁명'의 희생자와 관계자들을 기르기 위해 조성된 국립묘지다.
윤 후보는 4.19 민주묘지에 도착해 유족 및 관계자와 기념탑 및 분향소를 향해 걷고 근조 화환을 기념탑 앞에 4.19 민주 묘지에 잠든 희생 영령을 위해 묵념했다.
그는 묵념을 마친 후 '4.19 혁명 정신을 늘 잊지 않고 자유 민주주의를 확립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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