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경 원장 칼럼]몸매관리비법, 바디탄력 리프팅에 바디 울쎄라 효과있어
[이원경 원장 칼럼]몸매관리비법, 바디탄력 리프팅에 바디 울쎄라 효과있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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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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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선호하는 추세이며, 특히 코로나시대로 외출이 어려워져 신체활동이 적어져 바디라인에 군살이 붙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홈트레이닝 등 집안에서도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체계적으로 몸의 라인을 가꾸기 위해서는 바디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부분이 바로 전신 울쎄라다. 그 동안 울쎄라 리프팅은 얼굴 부위의 노화에 집중적으로 사용해왔지만 최근 바디에 적용되면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늘어난 피부나 튼살이 생기고,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초음파 리프팅 기계인 울쎄라(Ulthera)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를 이용해 60~70도 정도의 열에너지를 피부 표면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근막(SMAS)층 및 진피 속에만 정확히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의도적으로 조직 손상을 일으키고 피부 속 콜라겐 및 엘라스틴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원리로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특히 울쎄라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중 유일하게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고 있어 시술 중 환자의 피부 속 8mm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원하는 깊이에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도 바디 울쎄라의 장점이다.

울쎄라 리프팅은 피부 표면을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시술 직후 티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해 나가는 데 부담이 없다. 또한 수술에 비해 자연스러운 변화가 나타난다는 점도 바디 울쎄라의 인기 요인이다. 전신 울쎄라 시술은 대개 1~2년간 그 효과가 유지되며 사후 관리만 제대로 해준다면 수년간 지속되기도 한다

개개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의 이미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을 진행해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강도와 샷수를 조절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아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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