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가 "중공의 '항미원조' 70년 기념" 영화의 국내 상영을 '문제 없다'며 허용했습니다. 우리 민족상잔의 전쟁에서, 중공이 우리 땅을 빼앗고 통일을 가로막은 사건을 영웅담으로 미화하며 왜곡한 영화가 문제 없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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