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민경욱의 "나의 투쟁" (1) 정권의 시녀가 된 대한민국 사법부
[칼럼] 민경욱의 "나의 투쟁" (1) 정권의 시녀가 된 대한민국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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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9.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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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국투본 대표 / 전 국회의원

 

이 땅의 정의를 구현하는

최후의 굳건한 보루가 돼야 할 사법부가

그냥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권의 시녀가 됐다.

 

6개월 안에 끝내도록 돼있는

선거무효소송과 선거사범 수사를

무한정 연기ㆍ연장ㆍ기피하며

무도한 정권의 연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판사들은

울산시장 불법선거도 4.15 부정선거도

그냥 잊혀지길 바라며

적극적으로 손을 놓고 있다.

 

판사들에게 기대할 권위나 고결함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3권 분립과 상호 견제의 원칙은

어디에 팔아 먹었느냐,

이 비루한 존재들아!

 

너희 판사들이

이 부정한 세상을 다 말아먹고 있다.

 

입법, 사법, 행정, 헌재, 선관위의

5부 요인들 가운데

대법원장과 중앙선관위원장, 헌법재판소장의

무려 세 자리를 판사들이 차지하고 앉아서

불의한 대통령의 꼬붕 노릇이나 하고 있다.

 

그게 수재들만 들어간다는 법대를 나와서,

그 어렵다는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사법연수원 성적 최우수자들만 되는 판사가 돼서,

그들 사이의 경쟁을 뚫어야만 가능한

대법관이 돼서 할 짓이냐는 말이다,

 

이 후안무치한 자들아!

그대들은 반드시 역사의 단죄를 받으리라!

 

그런 부끄러운 자리를

그 어떤 미래의 뛰어난 인재들이

메우려 들겠는가?

 

이제 판사는 부끄럽고 멸시받는 직업의

대명사가 될 것이며, 그 책임은

김명수, 김상환, 노정희, 안철상, 박상옥 등

경자(庚子) 5적에 이어

 

천대엽, 민유숙, 조재연, 이동원 등

신축(辛丑) 4적이 마땅히 져야 할 것이다. 

 

 

-민경욱 전 의원의 SNS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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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영 2021-09-09 19:17:05 (223.39.***.***)
대법원까지 이 지경이 되었다면...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한 듯 합니다. 처음에는 음모론 운운하며 조롱하더니 그 다음에는 침묵 이번에는 조작과 발뺌입니다. 다음 수순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얼마전 가세ㅇ 트리오에게 자행했던 "탄압"이겠죠...문제는 이제 일개 힘없는 국민을 지켜줄 법도, 국가 시스템도 실종되었다는 것이죠. 이미 저들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 찬물 더운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거라봅니다. 인권? 개인의 권리? 개인의 자유? 앞으로 무자비한 탄압이 있지 않을까 많이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정말 이 나라가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김정화 2021-09-09 12:52:32 (183.106.***.***)
(판사들에게 기대할 권위나 고결함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다. )
어떻게 이런 나라가 되어 버렸고 이런 시대가 되어버렸는지 정말 통탄 할 일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지켜온 자우 민주주의 나라인데 ~~함께 정신 차리고 이 나라를 지킵시다
이성재 2021-09-09 12:15:56 (223.62.***.***)
민주른 외치는 국가전복세력들은 국가의 적이다. 처부수자 표만진당
김소영 2021-09-09 10:21:18 (221.150.***.***)
415부정선거는 명백한 팩트입니다. 수천장의 인쇄용지가 쏟아져 나오고, 대법관이 투표함 열기를 거부하는데도 가만 있는 인간은 그냥 공범일 뿐입니다. 진실은 단순합니다. 감추려고 하는 자가 범인입니다.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죠.
나까무라다 2021-09-09 09:13:06 (14.4.***.***)
정말 기사라고는 쓰레기네.
이런걸 기사라고 받아적는 너희는 어론의 가치를 떨어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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