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과 경남 지역을 방문 중인 황교안 후보가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황교안 예비대통령 후보는 415부정선거의 진상규명 없이는 앞으로의 어떠한 선거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특검도입을 할 것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장은 현재 우파 지지층에게 크게 어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황교안 후보는 이날 대구백화점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부정선거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시민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거 전문가들은 황교안 대표가 당내 지지층의 기반이 확고하기 떄문에 이들을 결집시킨다면 앞으로 지지율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대해 황교욱 후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민경욱 전 의원은 자신이 SNS를 통해 "유승민이 대구에서 온갖 욕을 다먹고 배신자 소리를 들을 때 황교안 후보는 같은 대구에서 이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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