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회장 최성덕/이하 윤사모)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함께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만든 박스 형태의 시그니처 포즈를 공개했다. 

윤사모 회원들은 "윤석열,시그니처 포즈로 함께 응원해요!"라는 제목으로 SNS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윤석열 시그니처 포즈가 SNS상에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다.

안기한 윤사모 중앙회 공보특보단장은 "새롭게 제작된 로고의 L자형 시그니처 붉은색은 보수정당을 의미하며 시그니처 포즈 박스형태는 윤석열 후보를 보호하는 의미"라며"시그니처 포즈는 손가락의 방향과 형태에 따라 그 의미는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예를 들어 L자 손가락 형태가 밑에서 위로 향하면 윤 후보를 위해 지지자들이 힘이 되도록 받쳐주고 있다는 의미"며"반대로 L자 손가락 형태가 위에서 아래로 향하면 윤 후보를 위해 지지자들이 끌어 올려준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시그니처 붉은색 L자 로고는 여러가지로 응용할 수 있고 명시성도 높다"며"윤석열 후보가 직접 손가락으로 박스 모양을 포즈를 SNS를 통해 직접 게재한다면 정말 엄청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현대의 선거전에서 SNS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게 크며 선거정보 전달력과 파급력이 크다.윤사모가 제안하는 박스 형태의 시그니처는 최근 손흥민 선수가 맨시티와의 첫 경기에서 골 세레머니와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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