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무자비한 공격과 그들이 장악한 언론과도 싸워 이겨야 정권교체의 열망을 이룰 수 있어
[파이낸스투데이-안기한 기자]윤석열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제2기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최성덕)이 지난 7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윤사모 사무실에서 '충청혈통' 윤석열을 대통령으로!라는 현수막을 걸고 윤사모 충청권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진행은 공영윤 조직부 회장의 진행으로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을 전국적으로 확대 재생산하여 정권교체에 매진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윤사모 최석덕 회장은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전 의장을 지낸 윤석우 상임고문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최석덕 회장과 윤석우 상임고문은 충청권 임원인 세종시 협의회장,세종시 갑ㆍ을지역협의회장,상임고문,충남 협의회장,충북협의회장,충북 사무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성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제2기 윤사모는윤석열과 함께하는 전사"라며"충청대망론을 이루기 위해서는 충청권 모두가 하나된 목소리로 똘똘뭉쳐 공정ㆍ정의 ㆍ상식이 통용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선봉이 될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날 수여식 자리를 빛내주신 미래세종일보 주필이신 김용복 논설위원은"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도가 낮아지는 것은 한 낮 물거품에 불과하다.여론조사 기관도 거대의석 여권처럼 무수히 많지만 보수 여론조사기관은 너무 없다"며"윤 후보는 여권의 무자비한 공격과 그들이 장악한 언론과도 싸워 이겨야 정권교체의 열망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야권내부에서도 걸림돌도 만만치 않다"며"우리 윤사모가 더 열심히 뛰어야하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임명장 수여식 행사를 마친 충청권 회장들은 자기소개와 윤사모 방향을 전했다. 이들 충청권 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정권교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한편,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 원칙을 준수하며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지침과 현장지침 등 원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