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직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6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이달 4일 코로나19로 확진된 데 이어 동료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 7명은 음성으로 판정돼 자가격리 중이다.
첫 확진자의 증상이 나타난 시점이 지난달 29일부터여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이달 4일까지 이 음식점을 방문한 975명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고 구는 전했다.
방문자들 가운데 확진자가 더 있는지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