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친환경·디지털 전환 지원이 포함된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을 마련해 논의하고 다음주 중 상세내용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에 대해 "우리 수출입 물류의 핵심 근간인 해운산업 도약을 위한 방안"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해운산업 매출액은 2015년 39조원에서 2016년 29조원으로 줄었으나 지난해 36조원으로 다시 올라섰고 올해는 40조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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