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생활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나 투잡은 기존의 메인잡 활동에 물리적 방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그런 점에서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수익을 벌어들이는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이다.

기존 재테크와는 달리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돈을 모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출시된 리워드마켓 플랫폼 '센스큐'가 주목받고 있다. 센스큐 역시 스마트폰만 있다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수익 구조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센스큐는 추천을 통해 추천인이 구매한 금액의 다른 리워드 또는 리워드 마켓 플랫폼과 달리 최대 30%(제품별 차등 존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제조사와 고객의 직거래를 통해 온라인 노출 최저가보다 5~10% 저렴하게 제공(네이버 상시가 기준)한다.

즉 내가 추천한 지인은 최저가에 사서 좋고 나는 최대 30%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개념이다.

현재 센스큐는 제주도 왕복 항공권(4인 기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센스큐 윤도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직장인들이 투잡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면서 “센스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앱테크의 특성상 부업으로 활용하기 좋은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센스큐는 국내 제조사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질 좋은 중소기업의 제품들을 다이렉트로 제공함으로써 중간 유통 과정의 비용을 절감함과 동시에 중소기업들에게는 활발한 제조활동을, 소비자에게는 시장가 대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센스큐는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센스큐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민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