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주)와이엔비푸드의 선비꼬마김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소비위축이 심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가맹점에 매출 안정 지원금을 지원했다.

오픈 전부터 담당 수퍼바이저가 배정이 되어 정기적으로 방문해 위생 및 레시피 점검, 홍보,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체크 하고 있으나 특히 세종시 가맹점의 주고객층은 정부청사 및 공공기관의 공무원 및 근로자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에 따라 세종지역 전체 매출이 감소하였기에 지원금을 지원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일회성이 아닌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본사 전직원이 전국 가맹점에 순회를 하며 꾸준한 가맹점 홍보 및 물품 지원, 신메뉴 개발, 브랜드 광고 노출 등과 같은 신규 고객 확보에 대한 매출 증진 지원 등을 설명하고 정책 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주)와이엔비푸드 박영복 대표는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가맹점주님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이번 기획과 더불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사 비전인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목표로 본사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하여 점주님들을 최우선시 하겠다” 라고 전했다.

선비꼬마김밥은 꼬마김밥 테이크 아웃 전문매장으로 2011년 대전 본점 오픈 후 2017년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원조 꼬마김밥 전문 프랜차이즈로 시장검증 없이 유행에 맞춘 아이템 위주의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대전을 비롯한 대구, 영호남, 충청, 세종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131호점의 가맹점과 3호점의 직영점을 둔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또한 최근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맥세스컨설팅이 주관한 6,847개 브랜드중 상위 5%에게만 선정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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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