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와 판매가 모두 가능한 신개념 리워드 쇼핑 플랫폼 '스타일씨(대표 박재범)'가 지난 5월 파트너셀러의 매출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5월 파트너 셀러 매출 중 스타일씨의 셀러로 활동 중인 30대 남성 A씨가 지난 달 본인의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접 구매하고 사용해본 스타일씨 상품을 리뷰하고 판매하기 링크를 업로드해 5월 한달 동안 1억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인매출 월 1억 원 시대를 열었다.

또한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 1만 5천여 명이 판매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부분은 1만 명 이하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모으고 있다. 여기에 판매를 하지 못하더라도 판매링크의 클릭 수에 따라 수익금이 지급되는 홍보 수익금도 운영하면서 주부나 학생, 직장인 등 모두가 판매자가 될 수 있고, 문턱을 낮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6월에는 셀러들의 판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셀러할인코드' 기능을 오픈해 셀러의 판매하기 활동을 통해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스타일씨 관계자는 “A씨를 비롯해 꾸준한 활동을 유지하는 셀러들이 월 1천만 원에서 최대 1억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점차 부수입이 아닌 월급 수준 이상의 고수익 파트너 셀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파트너 셀러 기능을 통해 상품을 더 쉽게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 국민 셀러 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스타일씨의 판매하기 기능 및 파트너 셀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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