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MOU 체결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워너비인터내셔널’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쉽 MOU 체결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워너비인터내셔널’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1.06.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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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전문기업 ㈜워너비인터내셔널이 지난 25일 메타버스 기반의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THE8 COMPANY'와의 MOU 소식을 전한 것에 이어, 사단법인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의 전략적 파트너쉽(MOU)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가된 미술품 감정 전문기관이자 정부와 미술계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미술품 감정기관으로 평가 받는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지난 4일 MOU를 체결함으로써 NFT 미디어 아트 사업 확장 및 글로벌 진출의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워너비인터내셔널은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미술품의 진위여부에 대한 감정평가를 보다 철저히 진행하여 NFT 시장의 부족한 제도와 불안전성을 보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NFT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사)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김영석 이사장은 “워너비인터내셔널은 NFT 관련 시장에 대한 빅데이터는 물론, 다양한 기획과 전략을 수집, 활용하여 홍보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NFT 예술품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함으로써 관련 사업에 추진력을 불어넣는 최적의 파트너쉽이 될 것”이라고 이번 MOU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번 MOU를 통해 진위 여부가 확실한 작품을 선별하고 감정하는 것에 확실한 힘을 실을 수 있게 된 워너비인터내셔널은 NFT 작품의 안전성과 공정한 거래를 더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예술품의 위변조 전문 검증팀을 구축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울러 좋은 NFT 작품이 지속적으로 창출되는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원작에 대한 검증과 선별, NFT 작품의 진위여부를 보다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워너비인터내셔널의 행보는 글로벌 진출에 앞서 현재 NFT 시장에서 논점이 되고 있는 NFT 작품의 안전성과 거래자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행보로 비춰진다.

워너비인터내셔널 예술사업부 Celine hong(홍민정) 이사는 “NFT를 기반으로 한 창작물 거래가 본격화되면서 원본의 진위 여부와 원작자의 사용 동의 여부 등 관련 절차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 큰 의의가 있다”며 “해당 MOU는 nft 작품과 관련된 제도의 부재가 야기하는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체결된 업무협약이며, 김영석 이사장님과 함께 원작에 대한 감정평가 및 거래 이후의 관리에 대해서도 더욱 엄격한 기준을 세워서 작가와 작품의 홍보는 물론, 국내 미술 시장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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