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노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풍부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GTX-C 노선,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 풍부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 차은주
    차은주
  • 승인 2021.06.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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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7호선 연장 등 잇따른 교통 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4.29 대책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로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의 교통 호재 중 GTX-C노선(예정)은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기존의 경기도와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2~3시간 걸리는 교통 시간을 20~30분 이내로 단축시킬 전망이다. GTX-C노선은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이르면 2021년 말 착공 예정이다. GTX-C노선은 수원~양주 덕정을 74.8km로 연결하며 정거장이 1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GTX-C노선 개통 시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덕정역까지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10~15분 내외, 덕정역에서 강남까지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이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외 덕정역에서 전철을 타려면 최대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GTX-C 노선을 이용하면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까지 가는데 약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주의 교통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이다. 7호선은 도봉산역부터 양주 옥정신도시, 고읍 지구까지 총 15.3km를 통과하며 1~3공구로 나뉘어 시공된다. 2공구는 2019년 12월에 착공되었으며, 1, 3공구는 2020년 12월에 시공사를 선정하여 착공되었다. 이러한 7호선 연장으로 서울 동북부로의 출퇴근 시간이 최대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어 진다.

이러한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양주 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이번 4.29 부동산 대책을 피해 가며 더욱 그 가치가 높아졌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29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감독규정(행정지도) 문건을 시중은행에 내려보냈다. 해당 문건에 따라 4.29대책은 행정지도 시행일인 5월 17일 이후 신규 대출 신청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반면 5월 16일까지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뤄진 사업장의 경우 중도금 대출 및 잔금 대출 등 4.29 대책으로 확대된 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분양공고(입주자모집공고)가 대출규제 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DSR 및 LTV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투자상품으로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초기자기자본 및 중도금대출 부분에서 계약금 5% 및 중도금대출 60% 무이자를 시행한다. 해당 오피스텔은 규제지역 지정 전에 분양승인을 받아서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고 아파트와 달리 자금조달계획서 작성 의무가 없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지하 4층~지상 19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4~19층에는 오피스텔 362실, 지상 1~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총 57실이 들어선다. 전 세대 복층 설계와 복층 높이가 1.5m로 설계되어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16층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간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양주 옥정 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중심상업지구 옥정동 963-17번지에 들어선다.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분양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 106-11에 위치하며, 대표번호를 통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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