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특화된 멀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주식회사 플리머스가 최근 신사옥으로 둥지를 옮기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2018년 10월 창립이후 꾸준히 성장을 해온 플리머스는 사업 확장에 따른 인원증가 및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평촌인근에 신사옥을 마련, 확장이전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플리머스는 이번 사옥 이전과 함께 지난해 런칭한 화장품 브랜드인 라숌브의 스튜디오를 마련하였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제품사용법 안내 등의 특성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는 물론 더 넓은 해외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플리머스는 신규채용을 확대하여 기존의 플랫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한 인력들을 충원해 해외 및 국내영업과 디자인, 마케팅과 브랜딩기획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신규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리머스 지진우 대표는 “다양한 업계의 유수한 인재채용을 통해 플리머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공간에서 단순 화장품 유통이 아닌 화장품에 특화된 다양한 컨텐츠 및 서비스개발을 통한 발전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리머스는 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union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중국과 일본, 미국과 베트남, 프랑스 5개국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인 라숌브를 런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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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