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글로벌 브랜드 어워드 '2021 트랜스폼 어워드' 서 3개 부분 수상
TYM, 글로벌 브랜드 어워드 '2021 트랜스폼 어워드' 서 3개 부분 수상
  • 임종수 기자
    임종수 기자
  • 승인 2021.06.04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경험 중심의 브랜드 전략과 ESG 경영에 부합하는 디지털 툴킷 구축에 잇따른 호평
사진제공=TYM

국내 농기계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 / 구, 동양물산기업)은 최근 두바이에서 개최된 글로벌 브랜드 어워드인 '2021 트랜스폼 어워드(Transform Awards)'에서 금상(2) 및 은상(1)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TYM의 이번 수상은 세계적인 브랜드 컨설팅사인 MBLM(엠블럼)과 협업을 통해 공동 출품, 수상했다.

'트랜스폼 어워드'는 영국의 브랜드 전문매체 '트랜스폼 매거진(Transform Magazine)'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시상식이다. 매년 유럽, 중동·아프리카(MEA), 북미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며, 전세계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브랜드를 조명하고 시상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TYM은 ▲농업 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부문(금상) ▲최고의 브랜드 경험 부문(금상) ▲최고의 디지털 자산 리브랜딩 부문(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번 수상은 TYM과 MBLM이 함께 온택트 시대에 맞춰 지난해 동양물산기업에서 TYM으로 리브랜딩하며 진행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TYM은 지난해 고객경험 중심의 브랜드 전략과 ESG 경영철학을 내세우며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새로운 체계로 대전환 했다.

TYM은 어워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색다르며 혁신적이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농업 분야 최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부문에서 한국의 호랑이를 형상화하고 TYM의 강인함을 글로벌한 감성으로 나타낸 강렬한 로고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디지털 세일즈 툴킷(Tool Kit) '프레젠테이션 OS'로 모든 제품을 3D 모델링 이미지로 구현한 점과, 글로벌 고객을 고려한 홈페이지 런칭 등을 통해 브랜드의 인터렉티브한 변화의 가치에 대해 인정받으며 각각 '최고의 브랜드 경험', '최고의 디지털 자산 리브랜딩'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김도훈 TYM 대표이사 사장은 “TYM의 새로운 브랜드에는 고객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와 기술 혁신에 대한 열정이 담겨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그 노력과 가치가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적이고 글로벌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TYM은 앞으로도 MBLM과의 협업을 지속하며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넬슨 허(Nelson Hur) MBLM매니징 디렉터는 “TYM과 브랜드 전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TYM과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