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체인점 빠레뜨한남, ‘MZ 세대를 잡아라’ 전략 선보여
요즘 뜨는 체인점 빠레뜨한남, ‘MZ 세대를 잡아라’ 전략 선보여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6.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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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가심비가 오가는 투자형 소비까지,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떠오르는 'MZ 세대'(이하 1981~2010년생 밀레니얼+Z 세대를 일컫는 말)의 움직임에 기업과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MZ세대는 트렌드 종결자라 불릴 만큼 연일 새로운 일상과 즐기며, 소비하고 투자하는 소비 취향을 보여주고 있어 소비 열풍을 주도하는 핵심 세대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MZ 세대들은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드러내는 소비 혹은 맞춤형 소비에 열광하기 때문에 국내외 많은 기업이 2030 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이 가운데 외식 프랜차이즈 빠레뜨한남이 시대를 압도하는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MZ세대를 집중 공략한 결과, 1주일 만에 창업문의만 15건 이상을 웃도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며 요즘 뜨는 체인점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초기 소비자 니즈 포인트를 확실하게 공략한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빠레뜨한남은 외식 산업불황 지속에 최저 임금과 급감한 매출 타격까지 악재가 쌓이고 있는 요식업 창업 시장에서, 최근 평택소사벌점까지 24호점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청주 동남점과 압구정점까지 오픈 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프렌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이 20대 청년부터 40대 은퇴자까지 연령대 상관없이 음식점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비결로 4가지 강점이 언급된다. 첫 번째로는 감성과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빠레뜨한남은 저온 숙성 치즈를 사용한 '치즈 빠레뜨 파스타'와 뚱 오믈렛을 올린 '빠레뜨 오므라이스', 최근 출시한 들기름 육회파스타까지 한국 입맛에 맞춘 퓨전 음식들을 선보이며 연예인들도 찾는 SNS 화제의 맛집으로 떠올랐다. 이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투브 '영지발굴단' 등에 파스타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두 번째는 '365일 안정적인 매출'이다. 빠레뜨한남은 코로나19가 극심했던 21년 2월에도 일 매출 최대 540만 원을 기록하며, 월 매출 9,175만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여기에, 체계화된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수익률 또한 42,49%를 차지해 동종 업계에서 최초로 높은 비중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세 번째는 초보자도 걱정 없는 '간편 운영 시스템'이다. 요식업 혹은 식당 창업 관련 경력이 전무한 경우에는 조리에 대한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는 반면, 빠레뜨한남은 업계 유일하게 대기업 SPC와의 물류 제휴를 통해 소스부터 모든 식 재료를 원-팩에 담아 배송한다.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100% 자체 개발한 정량화된 레시피를 전수해 별도의 요리 실력 없이도 고 퀄리티 음식을 구현해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본사의 상생 정책 혜택인 '상권선점'을 꼽을 수 있다. 유망 1인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빠레뜨한남은 상생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본사의 이익을 추구하며 지점 수를 늘리지 않고, 월 2명의 한정된 인원에게만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해 집중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예비 점주는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기존 점주들은 영업권 침해를 미연에 방지해 장기적으로 롱런할 수 있어 좋다는 평이다.

빠레뜨한남 관계자는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는 소자본창업아이템임에도 월 선착순 2명에게만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출점 전략과 유니크한 메뉴 경쟁력, 간편한 운영 시스템 등 다각화된 수익구조를 갖춰 전 지점 모두 폐점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실제로 세무사도, 초보 직장인 사업가도 직접 경험한 창업성공사례를 통해 가족 혹은 지인에게 추천하는 소액창업아이템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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