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구례 산동마을은 청정한 공기와 울창한 숲의 기운으로 대한민국 생산량의 63%를 생산하는 산수유의 고장으로 지리산의 관광과 남도의 음식으로 유명한 남도 대표적인 고장이다.

구례 산동마을의 산수유를 비롯한 특산물은 지리산의 정기를 받은 우수한 지역의 특산물로 지역을 방문한 방문객 중심으로 판매를 하였으나 코로나19등으로 현장판매가 어려워졌지만 최근 지리산 구례 산동마을에 '이원진 청년유통전문가'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어 화제이다.

최근 방영된 tvn윤스테이가 구례의 전통가옥 한옥과 지리산 구례 특산물(지리산 알밤, 구례오이, 구례 배, 구례 한우, 구례 라임, 구례 부각)등이 소개되면서 지리산 구례의 특산물에 대한 관심이 수도권은 물론, 세계각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및 신도시 맘카페를 중심으로 지리산 구례의 특산물은 알밤, 오이, 배, 한우, 라임, 부각 등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문의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판매의 요구가 증가하였다. 이에, 이원진 청년 유통전문가가 구례 산동마을의 농가에서 직접 수확하고 농장직거래를 할 수 있는 네이버 스토어팜(지리산특용작물재배팜)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가에게는 어려웠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원진 청년유통전문가가 운영중인 네이버 스토어팜(지리산특용작물재배팜)은 구례 산동마을의 특산물 산수유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주문 시 당일 배송을 기준으로, 상품관리 및 포장, 배송, 배송 후 고객관리까지 섬세하게 관리를 하면서, 청정지역 구례군 산동마을의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지역의 최상품 제철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구매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원진 청년유통전문가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전남지역 농수축협, 로컬푸드에서 유통과 판매, 마케팅 전반의 체계적인 업무를 2년간 수행, 현재는 구례산동농협에서 유통업무를 전문적으로 교육이수와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지역 농가의 온라인 유통에 있어 애로점을 해결해주고, 지역의 농수산물을 유통, 판매, 마케팅을 직접 적용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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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