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음식점 창업 업계에서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업종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자영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4년 연속 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무한리필 숯불 닭갈비 프랜차이즈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이하 사계진미)'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숯불 닭갈비 체인점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사계진미는 1인 14,500원에 3가지 맛의 닭갈비와 2가지 종류의 치킨, 닭곰탕, 음료까지 무제한 제공해 일찌감치 SBS '성공의 정석, 꾼'을 비롯해 MBC '맛있을지도',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에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소개된 바 있다.

아울러 2018년 '한국스포츠경제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과 2019년 'KCPBA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2020년 '스포츠서울 고객만족 혁신대상', 2021년 '동아일보 소비자선호도 1위' 등 4년 연속 브랜드를 수상했으며, 변함없는 맛과 가격으로 불황 이후에도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 식당 창업을 하려는 초보자부터 치킨 창업 및 피자 창업, 포차 창업 등 기존 업종에서 지속 가능한 아이템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하려는 자영업자까지 사계진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본사에서는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최초로 '7無 창업 지원 혜택'을 도입하고, 선착순 5개 매장에 △로열티 △예치금 △감리비 △재가맹비 △오픈 지원비 △직원 파견비 △계약이행보증금 등을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고기집 창업이나 닭갈비 창업 후 운영에 불만족하면 이유를 불문하고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환급하는 '불만족 보상제'와 가맹비 할인 이벤트(매월 선착순 5팀), 1금융권과 연계한 최대 1억 원의 무이자 창업 비용 대출, 100% 인테리어 자율 시공 지원 등 다채로운 혜택을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요즘 뜨는 체인점 사계진미의 상생 정책은 창업 이후에도 이어진다. 본사 보유 자체 농장과 물류 공장을 통해 HACCP 인증을 받은 1등급 닭 원육을 매일 배송하여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뿐 아니라,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계육비를 동결했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1일 1시간이면 오픈을 준비할 수 있는 간단 조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고객이 직접 음식을 가져가는 셀프바를 도입해 인건비 부담 없는 무한리필 창업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는 코로나로 불황이 극심하던 2020년에도 전국 4개 지역 최고 매출 기준 35%의 순수익률을 기록해 유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았다.”라며 “여기에 창업 비용과 운영에 대한 부담까지 최소화해 청년창업과 주부창업, 업종전환 창업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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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