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 어린이 경제교육의 중요성 강조
지난 5일, Dream e(드림이) 교육센터(대표 강태웅)는 군포시가 주최하고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가 주관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군포 가족 피크닉 행사’에서 경제교육 체험 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디지털 결제가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실물 돈을 통한 경제의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 드림이 교육센터는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체험 부스는 카드 사용과 모바일 결제, 온라인 소비 문화가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지폐와 동전을 사용할 기회가 적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Dream e(드림이)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김은지 교육실장은 어린이들이 책 속의 이론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경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육센터는 '돈바꼭질(숨어있는 돈을 찾아라!)'과 '부자되는 저금통 만들기’와 같은 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제 돈을 모아 젤리곰을 구입하는 등의 경제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포시장 하은호, 국회의원 이학영, 경기도의원 성기환, 군포시의원 이동한 등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Dream e(드림이) 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을 격려하였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경제를 재미있게 배우며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지원을 약속했다.
Dream e(드림이) 교육센터의 이번 성공적인 체험 부스 운영은 어린이 경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교육센터는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이 어린이들이 스마트한 경제인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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