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AI 스타일리스트 ‘이옷’ 온오프라인 소통 확장
내 손 안의 AI 스타일리스트 ‘이옷’ 온오프라인 소통 확장
  • 정명선
    정명선
  • 승인 2021.05.28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느라 누구나 한번쯤은 시행착오를 겪고, 연예인처럼 나를 위한 스타일리스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이런 바람을 담은 AI 스타일리스트 앱 '이옷'이 론칭됐다. '이옷'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투자유치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프로그램의 투자자 연계 행사를 통해 투자유치 지원을 받은바 있다.

'이옷'은 많은 사람들이 아침마다 고민하는 '오늘 뭐 입지?'에서 출발해 가장 효과적인 해답을 앱으로 풀어냈다. '내 손 안의 AI 스타일리스트'를 표방하며 쇼핑에 투자하는 시간, 비용을 줄여주고 패션에 어려움을 느꼈을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다.

앱에서 회원가입 시, 사용자가 체형, 피부톤, 얼굴형, 선호컬러, 평균 쇼핑금액 등을 입력하고 선호도에 따라 무드를 고르면 개인 맞춤 스타일이 제공된다. 간결한 이미지와 설문으로 구성돼 누구나 1분 내로 빠르게 정보를 입력할 수 있고, 이를 분석하여 AI가 자동으로 매일 다른 조합의 스타일을 제공한다.

현재, 개인별 스타일이 추천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770만여 개이며, 개인별 스타일 추천 코디 상품은 '이옷'과 제휴를 맺은 브랜드와 네이버쇼핑 내 상품들이 사용자에게 노출되어 쇼핑도 용이하다.

강성열 대표는 “'이옷'을 통해 누구나 스타일이 좋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앱을 좀 더 치밀하게 만들어 갈 생각이다”며 “추후 오프라인에서 플리마켓 사용자와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등 온오프 상의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