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모핀은 26일부터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에 참여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온라인 전시관과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온·오프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온라인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초청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며, 온라인 생중계(박람회 홈페이지 및 금융위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주식회사 모핀은 본 행사의 주제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 와 맞추어 온라인 전시관·채용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핀은 자본시장(주식투자 및 자산관리) 의 혁신적인 금융 투자 플랫폼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스타트업 전시관에 온라인 부스를 운영한다.

모핀의 채용 관련 정보와 취업 준비생 질의에 대한 답변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에 온라인 부스도 운영한다.

모핀은 작년에 공모주청약 통합중개 플랫폼 '더공모'를 선보인 이후 수많은 공모주 청약 투자자로로부터 불편한 IPO 청약절차를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달라는 성원을 받았다. 올해는 자산관리 및 금융투자 플랫폼 'KRX 실시간 시세 데이터를 이용한 모핀RA' 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핀RA는 KRX시장외에도 어느 글로벌 시장이던 실시간 시세데이터만 확보되면 종목 편입·편출부터 AI 자동매매, 리밸런싱을 수행하며 완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금융투자 플랫폼이다.

주식회사 모핀의 창업자인 김준모 핀테크 사업본부 총괄 부대표는 '금융투자에 혁신을 더하다' 라는 슬로건 아래 모핀이 더욱 앞장 서 금융 투자 소비자에게 자본시장 플랫폼의 혁신성과 편의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민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