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전남 고흥 녹동∼여수 거문 항로에 신규 여객선 '쓰리아일랜드호'가 취항했다고 24일 밝혔다.'

'쓰리아일랜드호'는 차도선형 여객선으로 승객 146명과 차량 17대를 태울 수 있으며 매일 한차례 왕복 운항한다.

166t에 최고 속력은 13노트로 운항 시간은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녹동∼거문 항로에는 '평화페리11호'가 운항 중이며 '쓰리아일랜드호'가 추가로 운항하면서 이용자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