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벨기에 대사부인 폭행범은 대한민국을 나가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벨기에 대사부인 폭행범은 대한민국을 나가라!" 
  • 안기한 기자
    안기한 기자
  • 승인 2021.05.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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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대사 중국부인의 저속하고 추태스러운 행위와 번역을 해보니 반말로 일관한 보도문은 전혀 반성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는 철면피 후안무치한 자세
피해자에게 공식적 사과와 재발방지. 피해보상을 하고 아니면 대한민국을 떠나라.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행위

[안기한 기자]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지난 17일 벨기에 대사 공식사과와 부인사죄 공식요청 하면서 "면책특권 빈협정 악용한 폭행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중국인은 한국에서 나가라!" 라며 "국격이 걸린문제이다!"라고 성토했다.

오천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23 벨기에대사관 입구에서 기자회견 성명서를 통해 "벨기에 대사 중국부인의 저속하고 추태스러운 행위와 번역을 해보니 반말로 일관한 보도문은 전혀 반성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는 철면피 후안무치한 자세이다"며 "빈협약 외교관 면책특권을 악용한 벨기에 대사부인 폭행범은 대한민국을 나가라!"로 목소리를 높였다.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면책특권 빈협정 악용한 폭행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중국인은 한국에서 나가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면책특권 빈협정 악용한 폭행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 중국인은 한국에서 나가라!" 

그러면서 오 대표는 "지금은 냉전의 시대는 끝났지만 6.25 당시 전투부대를 3.498명을 파견한 형제의 국가 벨기에 이다. 그 상대는 중공군(중국공산당)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벨기에 국가를 대표하는 대사부인이 조신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폭행한 후 병을 핑계로 병원에 입원했고 또 여론이 잠잠해지길 숨는 얄팍한 행위를 저지는 외교관의 면책특권을 악용한 폭행범 주한벨기대사 중국인부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성토했다.

오 대표는 또 "벨기에 정부는 벨기에 대사와 그 부인을 소환조치하고 새로운 대사를 부임 시키길 바란다"며 "국내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폭행하고 특권을 그 누구도 논 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벨기에 대사가 새로 부임 내정 될때까지 우리 각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력한 실력을 행사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오 대표는 "피해자에게 공식적 사과와 재발방지. 피해보상을 하고 아니면 대한민국을 떠나라.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행위이다. 이번 기자회견은 1차이다"라며 각국의 외교관들을 향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법에 어긋난 행위를 할때에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 대표는 벨기대사 공식 사과와 부인사죄 공식요청. OUT 전단지 전달 및 붙이기, 공식 면담요청을 퍼포먼스로 진행했다.

오 대표는 본 지와의 통화에서 "2주 시간과 기회를 주었다며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지는 두고 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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