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컨소시엄 협약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와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컨소시엄 협약
  •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
  • 승인 2021.05.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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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회장으로 문기주 회장 추대, 오는 10월 15일 개막

[박규진 기자]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이기원)는 지난 14일 안산대학교 강당에서 (사)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이승철), 한국 유투브 ‘씨 갑’(K-디지털미디어플랫폼 원장 박명선)과 함께 손을 잡고 세계 최초 안산상록수디지털영화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EVERGREEN 디지털 무비 페스티벌 컨소시엄 협약의 자리를 가졌다.

상록수다문화단편영화제는 2020년도까지 14회를 걸치면서 최용신의 혼(Spirit). 꿈(Dram. 사랑(Agape) 그리고 다문화(Multi-culture) 주제를 담은 영화제로서 안산의 문화 발전을 위해 산, 학, 예, 민이 함께하는 국제영화제 이다.

이날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영화제 상록수다문화단편영화제는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발대식을 뒤로 미루고 대회장 이임식이 진행되었다.

지난해 대회장으로 영화제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후임으로 ㈜크로앙스 문기주 회장이 제15회 대회장으로 추대 되었다. 문기주 신임 대회장은 영화제작에도 관여 했으며, 한국기자연합회 종재로서 현재 일간경기 회장인 언론인이다.

제15회 영화제는 10월 15일~17일까지 안산 다문화공원에서 개막식을 필두로 3일간 시상식 및 40여 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대상인 EVERGREEN-CHOICE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지난해 치러진 14회 영화제는 이지선 감독의 로드멜로디가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영화발전 공로상은 김희라 원로배우가 선정되었다.

상록수영화제 선정위원회는 그동안 한국 영화발전의 큰 발자취를 남긴 유현목 감독을 비롯하여 신영균, 최은희, 황정순, 남궁원, 신성일, 안성기, 김지미 등 기라성 같은 스타들에게 해마다 한국 영화발전공로상을 헌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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