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갖춘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1년만에 130호점 돌파
트렌드 갖춘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 1년만에 130호점 돌파
  • 임종철 기자
    임종철 기자
  • 승인 2021.05.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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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T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요식업 관련 종사자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테이크아웃과 배달, 홀 3-STEP 매출구조를 형성한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트렌드 갖춘 메뉴를 기반으로 1년만에 130호점 오픈을 기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생닭강정은 테이크아웃을 중심으로 가맹점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을 더해 부가수익을 꾀할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3평의 소규모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한 성공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130호점 오픈에 이어 최근 조선일보 주관 '한국고객만족도 1위', 스포츠 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를 연달아 수상해 3관왕을 기록했다.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유망프렌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는 인생닭강정에 대해 4가지 강점을 언급했다. 첫 번째 강점은 호불호 없는 닭강정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라는 점이다. 인생닭강정은 기본 닭강정 맛부터 수원왕갈비, 마라 등 7가지의 다채로운 맛을 갖춘 브랜드이자 3천 원부터 1만 2천 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를 형성했다.

이는 요식업의 주요 포인트인 '맛'과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메가트렌드인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켰으며,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식어도 맛있는 닭강정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계절과 유행의 영향 없이 간식, 안주, 야식 등으로 높은 주문량을 기록하고 있다.

두 번째 강점은 3평 소형 매장에서 안정적 매출 달성한 요즘 뜨는 체인점이라는 점이다. 1인 소자본창업 인생닭강정이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규모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닭강정은 대부분 홀 없는 테이크아웃 매장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소액창업아이템임에도 업종변경 매장에서 5배~18배에 이르는 일 매출을 달성 중이다.

세 번째 강점은 합리적 치킨창업비용 완성한 소규모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인생닭강정은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치킨집창업비용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받지 않는 4무(無) 정책을 시작으로 인테리어도 가맹주가 자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으며, 업종전환창업 시 기존 사용하던 집기류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 업종변경 시 더 적은 금액에 창업 가능하다.

마지막 강점은 초보, 주부도 간편하고 쉽게 운영하는 1인창업아이템이라는 점이다.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가족, 지인, 친구 등이 현 가맹주의 추천을 받아 창업을 진행한 지점이 전체 매장의 절반일 만큼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본사에서는 직접 개발한 맥아조청 비법 소스와 까다롭게 검열한 손질된 고품질의 계육, 각종 식재료 등을 낮은 단가에 가맹점에 제공한다.

이에 가맹점주는 닭을 튀기고 양념에 버무리고 쇼케이스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고 쉽게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 시 쇼케이스에서 바로 꺼내 제공하는 간단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창업아이템을 찾는 주부들에게도 인기다.

업체 관계자는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은 샌드위치, 분식 등의 타 테이크아웃 아이템 대비 닭강정이라는 아이템을 통해 로스율은 낮추고 객단가를 높여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요즘 뜨는 창업 브랜드를 찾는 여성 및 남성 소자본창업자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올해에만 30개 지점이 추가 오픈했으며, 현재 1년만에 130호점을 돌파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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