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저자극 아기바람 선풍기 명성 이어간다
한일전기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 저자극 아기바람 선풍기 명성 이어간다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1.05.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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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기용 선풍기 시장을 선도한 국내 대표 종합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가 이번엔 창문형 에어컨에 저자극의 아기바람 기능을 최초로 적용하며 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일전기가 저자극의 약한 바람에 주목한 이유는 기존 선풍기 바람이 아기나 노약자에게 상대적으로 자극적으로 느껴졌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선풍기에서 가장 약한 바람 세기였던 ‘미풍’조차, 아기나 노약자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강한 자극으로 다가온 것.

이에 한일전기는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을 앞세워 무조건 ‘강한바람’을 앞세우던 국내 선풍기 시장에 ‘약한바람’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선풍기 시장의 트랜드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한일전기 초초미풍 아기바람은 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상 일정 회전 수 이하로 작동할 때 진동이나 소음에 취약해지는 선풍기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아기 전용 선풍기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제품으로 매년 여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일전기의 기술력은 최근 냉방가전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 설치를 위한 별도의 타공이 필요하지 않아 최근 급증하고 1인 가구와 메인 에어컨 외 서브 에어컨 설치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일전기가 출시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창문형 에어컨의 구조적 특징에 ‘아기바람’이라는 편안한 저자극 바람을 더해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컨셉으로 개발됐다.

실제로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기의 체온 저하 우려로 에어컨의 사용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다. 한 여름에도 선풍기 바람에 의존해 여름을 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반대로 아기의 체온이 너무 올라 태열로 고민하게 되는 부모들도 많은 상황이다. 한일전기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아기를 위한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했다.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아기를 위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저자극 냉방 모드인 ‘아기바람’ 모드 외 12단계에 걸쳐 냉방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와 사용 환경에 따라 폭넓게 에어컨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타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소음과 에너지 소비효율 문제도 개선해 저소음 냉방을 실현했으며, 특히 올해 모델은 디지털 인버터 방식의 BLDC 모터를 채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무엇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덕분에 장시간 에어컨 사용으로 부담되는 전기요금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구매비용의 10%를 정부가 지원하는 으뜸 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의 대상 제품에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이 포함됐기 때문.

한일전기의 이러한 틈새시장 공략은 5차까지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빠르게 완판을 기록하며 곧장 시장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 이르게 더위가 찾아오고, 긴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서둘러 아기용 에어컨을 마련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일전기 직영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제품 컨셉에 맞게 아기를 위한 공간에서 사용할 에어컨으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이 올 여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높이고, 저자극과 저소음에 주력한 부분에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한일 1등급 창문형 에어컨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직영 온라인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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