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트리, 사용량 증가하며 소상공인들 사용처 등록 증가
티켓트리, 사용량 증가하며 소상공인들 사용처 등록 증가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5.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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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켓트리 할인권을 찾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며 소상공인들 또한 속속 티켓트리 할인권 사용처로 등록에 나섰다. 티켓트리 할인권은 기업과 단체들, 소상공인들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지급되고 있으며, 이에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처로 받아주는 소상공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 정부 및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재난 지원금이 어려운 경제에 약간의 견인 역할을 했지만, 일시적인 대책이다. 재난 지원금을 일시적 지급이 아닌 지속적 지급이 된다면, 경제는 금방 회복이 될 것이고, 경제 안정화 및 선순환 활성화가 될 것이다. 이에 기업과 단체들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공급되는 할인권이 민간에서 나와 주목받고 있다.

민간에서 진행하는 티켓트리라는 할인권을 통해 조금씩 경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티켓트리 경제'라는 경제 선순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티켓트리 경제란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가 설계하였으며, 경제 선순환이 될 수 있다는 x=x(욕심은 미지수고, 타 욕심=자 욕심)라는 이론으로 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다고 한다.

김세훈 대표는 중력 안에서 세상은 욕심에 의해 진화한다고 한다. 욕심은 없어서는 안되며, 욕심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욕심은 나쁜 욕심과 착한 욕심이 있다고 한다. 나쁜 욕심은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 쪽으로 당기는 욕심이고, 착한 욕심은 타인을 충족시키고 충족 조건이 넘쳤을 때, 자기 쪽으로 채워지는 배려의 욕심이라고 한다. 기업 경제에서 착한 욕심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타인의 욕심을 채워주고 넘쳐나면 나에게 오는 선순환이 '티켓트리 경제'는 가능하다고 한다. 김세훈 대표는 우리는 욕심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한다. 타인에게 뺏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되기 위해서 타인을 잘되게 해준다. 이를 단순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경제 선순환 이론 x=x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이 바로 '티켓트리 경제' 경제 선순환 x=x라는 이론을 대입시킨 모델이다.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은 티켓트리를 통한 페이백 마케팅이다.

티켓트리라는 할인권을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은 최초 기업, 기부, 종교 단체들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무료로 지급된다. 티켓트리의 지급 형태는 페이백 마케팅으로, 단순 지급만 하는 게 아니라, 기업들은 매출에 대한 결제 금액을 기부와 종교 단체들은 기부 및 헌금한 금액을 다시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되돌려 준다. 이로써 기업들과 기부, 종교 단체들은 매출 및 이미지를 상승시키고, 국민들은 결제 및 기부 금액을 돌려받아 생활에 보탬이 된다.

티켓트리 할인권을 지급받은 국민들은 사용을 하기 위해 지역의 티켓트리 사용처 자영업장들에게 방문하고 자영업장들에서 결제할 때 티켓트리 금액만큼 할인을 받게 된다. 이에 소상공인들 및 자영업장에게 유입이 되면서 자영업장들은 고객 유입 및 매출이 발생되며, 경기가 선순환되는 구조다. 티켓트리 할인권은 유가 증권이 아니며, 재화의 기능도 없다. 모두가 조금씩 배려를 하는 단순 할인의 개념이다. 한쪽에 결제할 대상이 없어서 부채나 디폴트의 위험도 없다. 이를 통한 시스템이 지금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이다.

티켓트리의 김병식 이사는 “현재 전국에서 많은 기업들과 기부, 종교 단체들이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페이백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문의가 오고 있다”라며 “참여 조건은 다같이 함께 상생하려는 기업에게만 제공하고, 실사를 하여 선정된 단체 및 기업에게만 제공된다”고 전했다.

이어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은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 매출 증대가 목적이다. 기업들은 매출 결제 금액에 대한 티켓트리 페이백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매출 증대를 한다"라며 "티켓트리 페이백 마케팅 프로그램을 전국 지역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이로 인한 기업과 시민,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장들의 경제 선순환이 만들어지면서 대한민국의 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트리를 설계한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지금 세상은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패러다임이 변할 때, 부 뿐만 아니라, 사상, 경제 및 많은 것이 변한다. 지금까지의 인류가 당기는 경제였다면, 이제는 나누는 경제 문화가 만들어지면서 인류의 패러다임이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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