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안,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 티켓트리로 페이백 제공
액티비안,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 티켓트리로 페이백 제공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5.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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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그인&액티비안&티켓트리

스마트로그인 공식 판매 대행사 '액티비안(대표 안찬형)'이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가 동시에 가능한 ㈜램스(대표이사 정원홍)의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에 대해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발행된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전액 페이백해주는 정책을 내놓았다.

정부는 최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코로나19로 힘겨운 자영업, 소상공인 살리기 조치의 하나로 집합-영업 제한은 최소화하되 방역수칙 위반행위 시 '원 스트라이크 아웃' 조치로 새 거리두기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규제는 최소화하되 책임은 크게 묻겠다는 방역 지침의 방향 변경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의 공급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 시점에 상용화한 '스마트로그인'은 소상공인의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고가 발열 체크기와 QR 코드 확인, 수기식 출입자 명부 작성은 중소 소상공인들에게 비용적 부담과 함께 업무적 불편함도 존재했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구매한 저렴한 제품들은 잦은 고장과 AS가 불가능한 구조로 반복 구매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했으나 '스마트로그인'을 도입하면 기존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로그인은 복잡한 QR 코드와 수기 작성 대신 방문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간편 전자 서명 방식이며, 고객 스스로 발열 체크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발열 체크·명부 작성하여 별도 추가 인력도 필요가 없다. 특히 수기 작성으로 보안성은 좋아졌지만, 따로 번호를 외우거나 외부 페이지를 열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다. 스마트로그인은 저장된 개인정보를 4주 후 자동 파기해 보안성을 강화했다.

스마트로그인의 사용으로 업주는 강화되는 지방자치단체의 단속으로 인한 벌금과 영업정지 등의 시정명령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스마트로그인은 40만 원 정도에 소상공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스마트로그인 공식 판매 대행사 액티비안의 안찬형 대표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 전액을 티켓트리 할인권으로 전액 페이백해주는 정책을 내놓았다.

스마트로그인&액티비안&티켓트리

또한, 스마트로그인을 구매하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일부 무료 컨설팅도 제공한다. 컨설팅 내용은 스마트로그인 설치 소상공인들을 티켓트리 사용처로 등록해주고, 전국의 티켓트리 소지자들을 통해 업장 방문을 유입시켜 주겠다는 내용이다.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으로 페이백 받은 티켓트리를 업장에 오는 고객들에게 나눠주면서 고객을 유입하며, 전국에 있는 티켓트리 소지자들을 업장으로 유입시켜 주겠다는 내용이다.

액티비안 안찬형 대표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판매망을 넓혀가며 스마트로그인 구매 대금 티켓트리 페이백 정책과 소상공인 무료 컨설팅을 해주면서 모든 소상공인들과 상생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스마트로그인 제작사㈜램스는 향후 업그레이드 계획에 대해 “정부의 강화한 방역 지침에 대응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고객 동의를 받아 홍보 마케팅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자동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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