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 통해 비전 공유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 통해 비전 공유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5.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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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 담은 '라이즈 위드 어스'.. 기업 전략과 비전 전해
아이작 벤 샤바트 시크릿다이렉트 회장이 '2021 시크릿 온 라이즈' 온라인 컨벤션 무대에 올라 시크릿 사업의 비전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가 지난 1일 진행한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 '시크릿 온 라이즈'를 통해 사업자들에게 코로나19 팬데믹 속 지속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유튜브와 줌을 통해 생중계된 금번 시크릿 코리아 온라인 컨벤션은 '다 함께 비상하자'는 의미를 담아 '라이즈 위드 어스(Rise with Us)'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크릿 온 라이즈'는 전 세션에 사업자가 출연해 스토리텔링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라연 크라운과 본사 손명진 영업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는 대담 형식으로 신규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온라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사업자와 현장감 있게 소통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스라엘 제조사인 시크릿스파의 보아즈 야딘 대표와 미국의 라이프 바이 시크릿 최고자문위원인 하워드 코엔 의학박사는 영상 축전을 통해 시크릿 사업의 비전을 전달했다.

사업자들의 성공 사례 공유와 시크릿 스킨케어 제품, 시크릿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통한 피부 및 건강관리 노하우 소개도 진행됐다. 상위 직급을 성취한 승급자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오토십 마스터텐(10)에 대한 인정식도 마련됐다.

사전 제작한 영상 콘텐츠도 화제를 모았다. 정희경 크라운은 영상을 통해 사업자를 위해 헌신하는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고, 손건일 다이아몬드와 문보영 플래티넘은 일일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본사를 방문, 임직원과 좌충우돌 인터뷰하는 유튜브 영상 '에이전트가 간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사업자가 가족에게 불시에 전화해 평소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한 뒤 상대의 반응을 카메라에 담아낸 '사랑합니다'와 컨벤션의 시작과 끝을 수놓은 랜선 합창 영상도 호평을 받았다.

이민우 영업이사는 '셰어 시크릿(Share Seacret)' 앱 론칭에 대해 발표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셰어 시크릿'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신규 사업자를 리크루팅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역경 속에는 항시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이며 시크릿은 이 기회를 붙잡기 위해 '올인'한다는 각오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원료에 엄격한 윤리적 기준을 적용한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고, 시크릿 비즈니스에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쇄신했으며, 홍콩 진출 등 글로벌 시장을 확대했고, 이익을 확대 공유하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출시하는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홍석우 운영총괄 상무가 신종면 크라운 로열과 함께 '2021 시크릿 온 라이즈' 온라인 컨벤션 무대 위에서 신규 프로모션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미국에서 이스라엘 출신 美 이민 1세대인 모티 벤 샤바트와 아이작 벤 샤바트 형제가 설립한 사해 미네랄 전문 화장품 브랜드에서 시작된 기업이다. 2011년 직접판매 기업으로 전환한 후 현재 미국, 멕시코,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콜롬비아, 베트남, 홍콩 등 총 9개 국가 및 도시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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