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급감하면서 횡보장으로 인해 '동학개미'들이 지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국민연금은 국내 증시에서 주식 매도 압력을 낮추기 위해 '전략적 투자 범위'를 확대하였다. 동시에 미국에서 코로나19 규제 완화와 경제 재개 기대감에 증시 상승을 이어 나가면서 4월에는 우리 시장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5월 공매도 재개에 따른 국내 증시가 조정을 이루었으며, 동시에 미국 재무 장관인 재닛 옐런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시금 시장에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신호탄을 쏘아 올리면서 긴축과 금리 인상에 대한 신호를 보내 시장이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상당수 많은 투자자들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는 반면 노다지 주식정보는 리스크 대비에 대한 대책 마련을 빠르게 도입하여 지난달 대비 +98.01% 누적수익률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노다지 주식정보는 프리미엄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1달 기간 내 총 36 종목을 청산했다. 대표적인 청산 종목은 ▲일신바이오 ▲명신산업 등이다. 4월 청산된 결과 자료는 회원들에게 투명한 자료를 홈페이지에 최종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노다지 주식정보 관계자에 따르면 “공매도 거래 첫날 1조 1000억 원대 공매도가 거래에 나왔으며 코스피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하락세가 더 눈에 띄었지만, 시장이 우려했던 것보다는 충격이 크지 않았다. 지난주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우려가 이미 공매도 재개 이전에 선반영된 것으로 분석되며, 공매도 재개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지수 방향성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며 코스피는 3,100pt ~ 3,200pt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라며 신중하게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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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