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비건 인증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비건타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비자의 착한 소비를 통해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비건타민은 자연 유래 성분만을 기반으로 한 국내 생산 최초 비건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다. 지난 3월 브랜드 론칭 이후 첫 기부를 진행하게 된 비건타민은 고객 구매 1건 당 1만원이 기부되는 '착한 소비'를 위해 'With 비건타민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기프트 세트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2개와 '식물성 비타민 D3 2000IU' 1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 모두 비건 인증을 받은 식물성 건강기능식품이다. 소비자가 1세트를 구매할 때마다 1만원씩 자동으로 기부가 되는 상품으로, 비건타민은 목표 달성액 50~100만원 단위 누적을 기준으로 현금 또는 현물 형태로 기부단체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별도의 기부금을 내지 않고도 건강기능식품 1세트를 사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건강을 챙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도 하며 자동으로 기부까지 실천해볼 수 있다. 일석이조의 따뜻한 가치를 부합한 상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행복도 함께 나누는 가정의 달 선물로 손색이 없다.

비건타민은 브랜드 콘셉트로 '비건'을 내세우며 모두가 지속 가능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원헬스' 정신을 지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비건타민 관계자는 “거창한 의미의 기부는 아니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고민과 행동을 실천으로 이어 나갈 수 있는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는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구상 중에 있으며, 믿음과 신뢰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진실된 메시지를 전하는 건강과 가치 소비가 부합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건타민의 착한 소비가 가능한 기부 상품 'With 비건타민 기프트 세트'는 2개월 분의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 3와 식물성 비타민 D3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은 비건타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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