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친화경 가치의 '착한 화장품' 제작..."클린문화 선도해"
아미코스메틱, 친화경 가치의 '착한 화장품' 제작..."클린문화 선도해"
  • 임종수 기자
    임종수 기자
  • 승인 2021.04.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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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안전한 화장품 성분과 윤리적 소비, 지속 가능한 발전이 화두인 현시대에 소비자가 보다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화장품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2018년 스마트팜 플랫폼을 활용한 동반성장 연구 사업을 기반으로 원료 재배 단계부터 제품 개발까지 자연주의 화장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생물 자원의 생육 환경을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외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균일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어 오염되지 않은 건강하고 깨끗한 친환경 천연물 원료 재배뿐 아니라 이러한 원료를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 식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원료 개발을 위해 스마트팜에서 레몬밤, 유채싹, 청보리 등의 작물을 재배하여 원료 내 효능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스마트팜 청보리를 이용한 민감성 피부용 보습 기능성 화장품 개발했다.

이 같은 자체 R&D센터를 구축하여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천연 식물 및 미생물 자원을 토대로 한 IP기술을 바탕으로 융복합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클린뷰티에 앞장선 기업으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들만 인정받을 수 있는 미국화장품협회(PCPC)산하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현재 천연복합물에 대한 100건의 소재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 및 동물유래 원료를 배제한 영국, 프랑스, 한국 비건인증과 총1,226가지의 인체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조제된 화장품의 캐나다 설트클린 인증, 합성색소, 미네랄오일, 인공향료 등 피부에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민감한 피부로 만드는 20가지 주의성분을 배제한 20 FREE, 최근 화장품에 사용되는 향료 중 총26가지의 알러지 유발 물질 표기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알러지 프리 향료를 사용하는 등 클린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 소재를 사용하려는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용제로 쓰던 석유화합물을 대두유로 대체하여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거나, 생분해 및 재활용이 가능하여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인증한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여 친환경 패키지로 적극적인 지속가능 경영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그린슈머의 니즈에 맞춰 피부, 건강, 환경의 가치를 관통하는 클린문화를 선도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스웨덴 아포테크(APOTEK), 더글라스(Douglas),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35건, 유럽화장품(CPNP) 244건,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100건, 비건 인증 163건, 캐나다 서트클린 인증 148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획득 278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71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74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35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93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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