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록구갑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주원)의 ‘찾아가는 민원상담’이 안산시민들로부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안산 시민의 민생을 살피기 위해 박주원 위원장을 필두로 15개 직능단체 소속 책임당원들이 정책홍보물 배포와 민원 해결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지난 21일부터 상록수역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반월역, 23일에는 상록수 최용신 기념관 앞에서 국민의힘 정책홍보물을 나눠주고 민원을 청취하면서 3일간 찾아가는 민원상담 및 국민의힘 정책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오는 28일에는 한대앞역에서 상록구갑 당원협의회 월례 행사인 길거리 대청소와 함께 다시 한번 민원상담 및 홍보 행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물을 받아주시는 시민분들 덕분에 첫날 3천 부를 필두로 시작하여 3일간 6천여 부의 국민의힘 정책 홍보물을 배포할 수 있었다. 민원이 있는 시민에게는 별도로 마련된 야외 간이 상담실에서 1:1민원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전 민선 4기 안산시장을 역임한 박주원 위원장이 직접 민원을 응대하였다.
‘박주원안산의미래연구소’ 한갑수 사무국장은 “처음에는 준비한 홍보물을 다 소진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었는데 의외로 받아주시는 시민들이 많았다”라며 상록구갑 당원협의회에서는 위원장 박주원과 함께 월례 대청소와 지속적인 홍보와 당원모집을 해나갈 것을 밝혔다.
경기=김익주 기자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