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문화센터에서 오프라인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6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는 아웃백 셰프팀이 강사진으로 나서는 특별한 스테이크 클래스다. 회차 별 커리큘럼에는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최고급 소고기의 컨디션과 부위, 쿠킹 테크닉 및 스테이크 레시피는 물론 테이블 매너와 와인 클래스 등 다양하다.

이번 행사는 아웃백의 모든 메뉴를 관장하는 아웃백 본사의 셰프팀이 직접 진행한다. 스테이크 부위와 마블링, 에이징, 보관 방법 등 이론과 기초 강좌로 스테이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집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스테이크 조리의 팁을 배울 수 있다.

아웃백은 지난 해부터 일부 매장을 와인 특화 프리미엄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의 아웃백 매장도 와인 특화 매장 중 하나다. 이번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 마지막 회차에는 와인 클래스도 만나볼 수 있다. 수강생들은 클래스를 통해 테이블 매너를 비롯해 와인 기본상식, 디캔팅,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는 아웃백의 전문적인 스테이크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다"라며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진화한 아웃백의 스테이크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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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