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단지 품은 ‘고덕센트럴하이브’ 분양, 전 세대 테라스 구축
첨단 산업단지 품은 ‘고덕센트럴하이브’ 분양, 전 세대 테라스 구축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1.04.24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덕 국제계획지구를 중심으로 평택시의 새로운 도심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타운이 조성, BRT 등이 들어서며 도심과 외곽을 이어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풍부한 환경과 인프라 조성으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로 직장인 등 1인 가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등 주변의 다양한 산업단지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배후수요는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니즈를 한층 높인다.

이 가운데 '평택 고덕 센트럴하이브'가 4월 23일 홍보관을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착수한다고 밝히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및 생활형숙박시설인 이곳은 지하4층~지상21층으로 조성된다. 1층~5층은 상가동, 6층~21층은 생활형숙박시설로 이루어지며, 이번 분양에서는 전용 23~46㎡형으로 구성된 총 321실의 생활형숙박시설을 공급할 계획이다. 가구수에 포함되지 않고, 각종 세금 혜택을 볼 수 있기에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구성은 원룸형 A타입, B타입, C타입, 복층형 D타입, E타입, 1.5룸형 F타입, G타입, H타입, I타입 9가지로 이루어진다. A타입은 전용면적 23㎡의 원룸형 총 183실을 분양하며, B타입은 A타입과 동일한 23㎡ 42실, C타입 23㎡ 4실, D타입은 A타입과 동일한 전용면적의 복층형으로 54실, F타입은 1.5룸형으로 14실, I타입은 전용면적 46㎡에 1.5룸형으로 2실 등 총 321실을 분양을 진행한다.

'고덕 센트럴 하이브'는 고덕 신도시의 최중심상권에 자리한다. 삼성전자와 행정타운 및 자족형 도시의 중심상권인 만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자리해 풍부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 제1중심상권 위치인 만큼 주요 생활인프라를 대부분 도보로 누릴 수가 있다. 먼저 교통의 경우,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자리한다. 단지의 바로 앞에는 삼성전자와 바로 통하는 간선급행버스인 BRT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한층 편리한 출퇴근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KTX와 GTX 복합 환승센터로 추진 중에 있는 SRT 지제역은 자차로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다.

대중교통망 외에도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편한 우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인접해 있는 고덕수변공원을 비롯해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인 함박산공원 등에서 일과 휴식이 어우러진 삶을 누릴 수 있다. 여가시간을 충분히 단지 인근에서 누릴 수 있어 워라밸의 실현이 가능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투자가치를 한층 높인다. 현재 삼성전자 1, 2라인이 가동 중이며 향후 6라인까지 증설 예정 중에 있다. 더불어 평택시청 이전 등 2025년 예정인 행정타운 조성으로 1인 가구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규모 산단 수요로 평택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LG디스플레이 등도 확보되어 있다.

단지 내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돋보인다. 호텔식의 럭셔리한 로비, 입주민의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카페, 회의실 등 고품격의 커뮤니티 시설을 누려볼 수 있다.

평택 고덕센트럴하이브 관계자는 “고덕신도시의 최중심 상권에 자리한 만큼 교통망, 편의시설 등의 풍부한 인프라가 한층 편리한 삶을 실현시켜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중심상권의 임차수요 등으로 투자처로도 손색없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평택 고덕 센트럴하이브 분양사무소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고덕여염6길 38에 자리한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홍보관 방문을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