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연 기자] 나눔 기부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의 회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이번 봉사는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지난 16일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 소재 사회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쌀,과일,마스크 등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의 고문인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한상대씨는 아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제약이 커지면서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 기부 문화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며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
두리원 김선숙 원장은도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쌀, 과일, 마스크 기부을 해주신 한옥순 회장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생들에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옥순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회장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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