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지난 17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바꿔줘! 홈즈'에 '모션 매트리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된 '바꿔줘! 홈즈'는 '구해줘! 홈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공간 변화를 희망하는 두 팀이 12시간 동안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인테리어 배틀쇼다. 도전자들은 인테리어 전문가들 노하우가 담긴 셀프 인테리어 홈키트를 이용하며, MC와 전문가에게 실시간 언택트 코칭을 받는다. 완성도 대결에서 승리한 팀에게는 원하는 선물 1개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내에게 독립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 복팀 도전자의 '해를 품은 방'이 눈길을 끌었다. 도전자는 공간 디자이너 안소연 소장의 설계 아래 맞춤 설계 홈키트를 활용해 사포질부터 페인트칠, 가구 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랜덤 공 뽑기로 도전자에게 증정할 상품을 고르는 장면은 긴장감과 함께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꿔줘! 홈즈'에서 '해를 품은 방' 도전자가 우승 상품으로 고른 '모션 매트리스'는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슬로우의 국내 최초 저상형 모션 매트리스다. 일반 모션 베드와 달리 매트리스 자체에서 모션 매커니즘이 적용돼, 별도 프레임 없이도 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는 사용자 취향에 따라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기본, 무중력, 독서, 숙면, 피로회복 등 자유자재로 자세 변형이 가능하다. 올해 새로 업그레이드된 모션 매트리스는 Q 사이즈가 추가돼 더 넓어진 면적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의 플러시폼을 적용해 포근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며, 특수 가공된 베이스 폼 덕분에 사용자는 모션 매트리스 기능을 더 섬세하게 느낄 수 있다.

슬로우 관계자는 “'바꿔줘! 홈즈'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검증받은 매커니즘으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셀프 인테리어 대결에 우승한 복팀 도전자가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를 통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슬로우는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쉼의 중요성과 느린 잠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수면 전문 브랜드이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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