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업 전문기관인 (사)한국능률협회가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경영일반 직무교육기관에 선정, 경영일반 직무에서 총 20명의 서울시 청년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경영일반 직무 인턴십에는 쿠팡, ㈜지얼라이언스, 세틀뱅크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 (주)위시켓, 주식회사 오픈놀, 지파운데이션, 대원씨티에스㈜ 등 총 8개 기업에서 참여하며, 경영기획직무, 경영지원직무, 게임기획 및 QA운영 직무 등에 배치될 예정이다.

4월 19일(월) 10시부터 4월 26일 (월) 18시까지 모집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실무역량테스트, 3차 최종면접을 거쳐 5월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직무 교육과정은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할 기본마인드인 공통교육, 경영일반 및 게임기획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현직자 멘토링 및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한국능률협회 박현배 일자리창출본부장은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돕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직무 교육기관으로 참여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경영일반 직무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형 청년인턴 사업은 만 18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서울 거주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교육과 현장∙실무 중심 인턴십 과정을 접목해 일 경험과 직업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직무교육을 받은 후 3개월간 기업에서 인턴십을 진행하며, 교육비와 인턴 급여는 서울시에서 지원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경영일반 직무교육과정은 (사)한국능률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들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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